가수 2pm 박재범이 ufc 격투기 대회 현장에서 미국의 복서 브라이언 오르테가에게 뺨을 맞았다고 한 매체가 8일 보도했다.2pm 박재범 측은 오르테가가 시비를 걸었고, 2pm 박재범은 다치지 않았다고 확인했다.espn 기자가 공개한 바에 따르면 박 의원은 이날 한국의 좀비로 불리는 이종격투기 정찬성 선수와 함께 있었는데 정 선수가 화장실에 간 사이 오르테가 선수가 제이 박 (jay park) 이냐고 물었다.그러자 박 수석은 맞다고 대답했고, 오르테가 장관에게 손바닥으로 뺨을 마구 맞았다.이후 정찬성과 오르테가가 인파 속에서 다시 충돌했는데 오르테가와 박재범의 일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2pm 박재범의 회사 aomg 측 관계자는 오르테가 선수 측에서 시비를 건 것으로 확인됐고, 경호원의 재빠른 대응으로 퇴장 조치를 받았다고 말했다.박재범은 우려했던 부상 없이 건강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