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이 옆집 오빠 기질을 뽐낸 닉쿤은 개그맨처럼 입을 열었다

2pm은 패션지'하이컷'126호 화보촬영을 마치고 16일 발간, 1년여 동안 한국에서 새 앨범을 발매하지 않은 채 상반기의 활동은 일본에 집중하며 올 1~3월에 활동을 시작한다 2pm은 패션 매거진'하이컷'126호 화보를 촬영, 16일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들은 1년여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지 않고 상반기는 일본에 초점을 맞추고, 올 1~3월 나고야 · 요코하마 · 후쿠오카 · 오사카 · 도쿄에서 투어를 진행한다.

일본에서 인기를 끄는 이유를 묻자 멤버들은 한결같이'친근감'을 꼽았다. 닉쿤은"우리는 연기할 때 연예인 전공이다. 이야기할 때는 마치 6명의 개그맨같다"고 말했다.jun. k는"콘서트에서 관객들과 대화를 많이 해서 팬들이 옆집 오빠 같은 느낌을 갖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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