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새 뱃길로 양항의 경제와 관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평택항-옌타이항 페리 항로 성공적으로 개통 7월 1일 첫 취항, 신항로 개설로 양항의 경제와 관광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7월 1일 첫 비행을 한다
새 항로가 양항의 경제와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QQ截图20140703100944의료 사각지대였던 평택항의 무료 의료서비스 범위와 여건은 갈수록 확대되고 발전되고 있다.경기평택항만공사는 주민과 항만근로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3년 2월 경기도의료원, 2014년 1월 산부인과 전문 쉐스메디병원, 같은 해 5월 분당서울대병원과 진료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 협약을 통해 세 병원이 월 1 ∼ 2회, 연 1 ∼ 2회 교대로 현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세스메디병원 의료팀은 평택-영성 연락선에서 46명의 여성 무역상을 대상으로 무료 산부인과 진료를 했다.이 병원은 선내 서비스와 해양센터에서 항만 근로자 80여 명을 진료하는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평택항 무료 의료활동에 참여했다.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달 마린센터에서 105명의 영세 무역상과 항만 근로자들에게 내과, 정형외과, 재활과 등 다양한 우수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평택항 주민 이모 (54
(여) 평택항 무료 의료서비스는 최신 시설이 갖춰진 데다 우수 의사들이 직접 오지인 평택항을 찾아 진료하기 때문에 의료단을 반기지 않고 기다리기만 하는 주민은 없다고 말했다.그는 다만이 서비스를 모르는 주민과 근로자들이 적지 않아 좀 더 적극적으로 홍보해야 할 것 같아 아쉽다고 덧붙였다.경기도의 유일한 국제무역항인 평택항을 오가는 사업자와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항만 인근의 의료시설은 미비한 실정이다.경기 평택항만공사 김정훈 홍보마케팅팀장은 의료서비스 접근성 확대와 수준 향상을 위해 우수 의료기관과 진료협의체제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항과 중국 옌타이항을 잇는 페리 항로가 열렸다.평택항-옌타이항 페리를 운영하는 한 · 중 합자회사 옌타이정기선유한공사는 최근 행정수속과 선박수리를 마치고 7월 1일 오후 6시 30분에 옌타이항을 출항, 다음날 오전 9시 30분에 평택항에 입항한다.
2001년 건조된이 선박은 영국 선박명 스테나 에글리아 (stena egreia)로 총길이 186m, 승수용 942명, 적재량 312teu, 총중량 24,418톤이다.항행은 주 3 교대로 수요일, 금요일, 일요일에 입항 · 출항한다.평택항-옌타이항 간 운항거리는 431km로 약 14시간이 걸린다.역사적인 처녀취항 옌타이 페리에는 자동차 부품과 반도체, 농산물 등 총 280teu의 화물과 380여 명의 관광객 (소무역상 350여 명, 관광객 30여 명)이 실릴 예정이다.중국 옌타이항항국과 발해페리, 한국 한로해운, 시노코노르 등이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전문가들은 평택-옌타이 항로 개설로 연간 최소 8만 명의 관광객과 2만 teu의 컨테이너 화물을 수송할 수 있어 평택항과 옌타이항 활성화에도 적지 않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부두운영회사들이 재정난을 겪어온 것은 두 지역 간 페리 개통을 앞두고 2년 전 옌타이 페리를 위해 막대한 투자를 통해 전용부두를 건설했으나 실제 개통이 계속 지연되면서 운영할수록 적자가 커지는 어려움을 감내해야 했기 때문.옌타이 정기선의 박승기 본부장은 새 항로를 통해 양항 간 경제 및 관광 교류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개통 기념식과 관련해 최근 일어난 전대미문의 참사에 대해 우리도 애도를 표하기 때문에 다른 개통 기념식은 취소한다고 말했다.

무료 의료 서비스는 의료 조건의 부족을 보완한다
평택항만공사, 분당서울대병원 등 의료기관과 진료협력 협약 체결
QQ截图20140703101234의료 사각지대였던 평택항의 무료 의료서비스 범위와 여건은 더욱 확대 발전하고 있다.경기평택항만공사는 주민과 항만근로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3년 2월 경기도의료원, 2014년 1월 산부인과 전문 쉐스메디병원, 같은 해 5월 분당서울대병원과 진료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 협약을 통해 세 병원이 월 1 ∼ 2회, 연 1 ∼ 2회 교대로 현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세스메디병원 의료팀은 평택-영성 연락선에서 46명의 여성 무역상을 대상으로 무료 산부인과 진료를 했다.이 병원은 선내 서비스와 해양센터에서 항만 근로자 80여 명을 진료하는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평택항 무료 의료활동에 참여했다.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달 마린센터에서 105명의 영세 무역상과 항만 근로자들에게 내과, 정형외과, 재활과 등 다양한 우수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평택항 주민 이모 (54
(여) 평택항 무료 의료서비스는 최신 시설이 갖춰진 데다 우수 의사들이 직접 오지인 평택항을 찾아 진료하기 때문에 의료단을 반기지 않고 기다리기만 하는 주민은 없다고 말했다.그는 다만이 서비스를 모르는 주민과 근로자들이 적지 않아 좀 더 적극적으로 홍보해야 할 것 같아 아쉽다고 덧붙였다.경기도의 유일한 국제무역항인 평택항을 오가는 사업자와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항만 인근의 의료시설은 미비한 실정이다.경기 평택항만공사 김정훈 홍보마케팅팀장은 의료서비스 접근성 확대와 수준 향상을 위해 우수 의료기관과 진료협의체제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물류 경쟁력을 높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균형 성장을 도모하다
평택항만공사 정승봉 사장 인터뷰
QQ截图20140703101651평택항은 동북아의 교량 역할을 하면서 한국에서 가장 빠르게 발전하는 항만이다.지난해 평택항은 2년 연속 물동량 1억 t을 돌파했다.또 4년 연속 자동차 처리량 전국 1위 등 개항 이래 가장 꾸준한 놀라운 성적을 보였다.평택항의이 같은 급성장은 경기 평택항만공사가 이끌고 있다.
-코뮌의 핵심 가치와 추구하는 목표는.
▶ 경기 평택항만공사는 영리와 공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공사다.이윤을 추구하기 위해 판촉행사 위주로 평택항의 물동량을 늘려 왔다.중앙정부 주도의 다양한 항만 개발사업이나 우리 공사 독자적인 신규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우리도 공공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여러 가지 정책을 세우고 열심히 추진하고 있다.
-평택항의 물류처리량 추세는.
▶ 우선 강조하겠습니다. 지난해 평택항이 2년 연속 1억 t을 돌파했습니다.지난해의 상승세를 타고 올해도 물동량이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다.4월까지는 4200만 t을 넘어 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했다.컨테이너 처리량도 7%, 자동차 처리량은 6.8% 증가했다.이러한 빠른 성장추세를 놓치지 않기 위해 우리는 중국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동시에 더욱 적극적인 현장판촉활동을 통해 남아시아와의 물류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총처리량 1억 t 돌파의 의미는.
▶ 평택항은 인천항보다 역사가 짧은 젊은 항만입니다.평택항의 역사는 1986년 액화천연가스 (lng) 운반선 입항으로 시작된지 26년도 안 돼 1억 t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웠다.이처럼 짧은 기간에 성장할 수 있는 항만은 세계적으로 찾아보기 어렵다.저는 당신이이 데이터를 아주 생소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총 물동량 1억 t은 세계 순위로 치면 세계 38위, 한국 5위 항만에 해당한다.
-평택항 발전을 위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 평택항은 한국의 국내총생산 (gdp)에 달려 있다
인구의 60%, 인구의 59% 가 서울을 둘러싸고 있는 수도권과 중부지방이다.부산항에 하역하는 컨테이너의 50%도 최종 목적지가 수도권이다.부산항을 통해 하역할 경우 반드시 트럭이나 철도 등 내륙운송으로 보내야 한다는 뜻이다.부산항은 내륙운송비용이 평택항에 비해 최소 3배 이상 든다.나는 기업인들을 만날 때마다이 점을 진지하게 강조한다.평택항 홍보만이 아니라 원가를 절감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것이다.

제2회 바다스타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이 끝났다
새로운 해양 스타 탄생을 맞이하다
아이들의 표현력과 창의성에 감탄하고 탄복하다
QQ截图20140703101932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달 30일 평택항 해양센터에서 제2회 바다스타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열었다.올해 대회에는 210명의 어린이가 출전해 그림 솜씨를 발휘했다.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창의성, 예술성 등을 기준으로 엄격하게 평가해 11명의 수상자를 선발한다.대장은 평택시 우정초등학교 전서호씨와 화마리유치원의 정예준씨에게 수여됐다.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노력상 등 9명도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한국음향아트센터 허진 예술총감독은 이번 콩쿠르의 작품들은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훌륭하다고 총평했다.나는 아이들의 표현 능력과 창의성에 놀랐고 감탄했다.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하는 어린이들이 더 자신감을 갖고 예술가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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